미추홀발 32억 잭팟 주인공 오리무중...돈벼락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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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29
☞ 32억원'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 한달 남아…"인천 미추홀구서 판매"
☞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당첨 금 32억 넘는 거액 미수령
☞ 퇴직금 절반 장학금 쾌척한 성자가 된 대학 청소부
[사진=자료화면]
작년 10월 추첨한 로또 1등 당첨금 32억 원의 지급기한이 11개월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한 달여 남은 가운데, 돈벼락을 맞을 잭팟 주인공이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한 달 안에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다. 28일 동행복권은 작년 10월 1일 추첨한 로또 1035회차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당첨금 32억 3천여만 원 거액을 여태껏 찾아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1등 당첨자는 부산•인천•대구•경기 등 총 8곳 판매점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7명 1등 당첨자는 모두 당첨금을 수령해 갔지만 유독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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