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상상력이 중요하다고들 흔히 말하는데, 상상력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런 부끄러운 광고 앞에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세상에 없는 것을 상상하고 실현해서 미래 부가가치를 높이는 그런 상상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처하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내 작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어도 상상으로 다양한 대상의 상황과 처지에 대해 이해해보는 힘. 저는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상상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상력이 없으면 남에게 상처를 주어도 받은 사람만 알뿐 상처 준 사람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또 반복할 확률이 큽니다. "그런 의도는 없었어요." 라고 말하는것 또한 잘못되었습니다. 그 말은 상상력이 없다는 것이고, 이는 자기의 쪼그만 세상 외엔 아는 것이 없다고 봐야하고, 결국 어떤 중요한 사안을...
세상에 없는 것을 상상하고 실현해서 미래 부가가치를 높이는 그런 상상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처하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내 작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어도 상상으로 다양한 대상의 상황과 처지에 대해 이해해보는 힘. 저는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상상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상력이 없으면 남에게 상처를 주어도 받은 사람만 알뿐 상처 준 사람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또 반복할 확률이 큽니다. "그런 의도는 없었어요." 라고 말하는것 또한 잘못되었습니다. 그 말은 상상력이 없다는 것이고, 이는 자기의 쪼그만 세상 외엔 아는 것이 없다고 봐야하고, 결국 어떤 중요한 사안을...
맞아요. 진짜 공감이 갑니다. 그걸 바로 '타인에 대한 상상력'이라고 하죠. 이것이 있어야 봉사나 기부가 가능하죠. 만약 세상에 모든 사람이 이 '타인에 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면 전쟁도 일어날 일이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