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살아보기(필살기)1
2023/06/24
필리핀서 집구하기
오래전 아주 용감무쌍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집집마다 컴퓨터가 다 있지는 않던 시절, 우리 집에도 있었으나 그냥 전시용(이메일 정도 사용)에 불과할 정도로 지금처럼 잠시도 이 녀석 없이는 살지 못하는 시대는 아니었다. 자세한 정보도 없이 아이들 교육과 조금 쉬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큰 결정을 했다.
큰 아이가 초등학생 때 아토피가 심했는데 스테로이드제를 쓰지 않고 음식으로 고치는 나의 자연건강 이론 때문에 고생도 많았고 아주 예민했다. 그런 아이를 일반 중학교에 보내는 것이 걱정이 되어 알아보니 그때는 전국에 대안학교가 2개 정도 있었는데 다 교육부 정식 허가가 나지 않아 졸업 후에도 검정고시(당시에는 검정고시에 대해 편견이 있었음)를 봐야 했고 음식도 가려 먹어야 하는 아이를 기숙학교에 보내는 게 내키지 않았던 차에 누군가 아토피 환경에 좋다는 필리핀 이야기를 전해 주었던 것이 가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그 당시 벤처기업 주식의...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이 망설였지만 또 용기를 내보겔게요 ㅎ
휴~ 정말 다행이었네요. 게다가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계시다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
네 맞아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 살아있는것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늘 응원의 메시지 또한 감사드려요~
시리즈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좋으신 로컬분을 만나신듯 ....아직도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시니...하나님이 도우셔서 그렇게 만나신것입니다. 다른 표현은 없어서........
휴~ 정말 다행이었네요. 게다가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계시다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
시리즈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좋으신 로컬분을 만나신듯 ....아직도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시니...하나님이 도우셔서 그렇게 만나신것입니다. 다른 표현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