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돈만 지리게 쓴 일상과 그레고르 잠자

미리밀 · 하루의 생각과 일상을 기록합니다.
2024/05/28
지난주 목요일부터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
like.... 중국에서 독감 걸려서 왔을 때.. (고열, 오한, 어지럼증)

그리고 예전에 이미 편도를 제거했지만 편도가 부어서 아픈 목감기 느낌..
에 축농증과 파워 몸살이 다 같이 온 느낌
덕분에 고사 성어 하나 배웁니다 ^^;


어쩐지 운동할 때 어지럽고 식은땀이 난다 했다.

한 번도 그런 적 없었는데...

토요일에 병원을 가서 약을 먹었다.

일요일, 차도가 보이지 않고 저녁을 다 토했다.

월요일의 몸 컨디션이 무서워서 병가를 냈다 엉엉...


그리고 월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병원을 갔다.

이래 저래서 영양분 흡수가 안돼서 피곤하고 면역이 떨어져 있는데 이럴 때 감기가 걸리면 너무 위험한데 또 몸은 영양소가 부족하니 이렇고 저렇고...

약 처방과 직빵으로 영양분이 흡수될 수 있게 링거에 이것저것 추가해서 맞았다.

병원비 짱 많이 나옴ㅎ

토요일에도 병원 갔었지... 입맛 없지만 아프다고 이것저것 사 먹었지...

유급휴가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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