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아닌 함께도생, 작공에 쏟아진 따스한 손길
'수다리' 일러스트 (시호)
'작공' 문 닫을 위기,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 이어져
🦦 : 맞다! 저번에 '작공' 이야기 들려줬었잖아? 그 이후에 어떤 소식이 있어? 🗞️ :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지난 2월 10일, 위기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작공' 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은평시민신문 보도가 나간 후 '작공'에는 '응원한다, 후원하고 싶다'는 연락이 쏟아졌어요. 그야말로 전화통에 불이 났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요. 다른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해요.
전화를 걸어온 시민들은 본인을 밝히는 것도 꺼려하면서 통장에 후원금을 보내왔어요. 2천원, 5천원, 만원, 2만원. 그야말로 평범한 이웃들의 따스한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어요.
* 이미지 설명 : '작공 살리기 프로젝트' 홍보물 모습 (사진 : 에디터 '쿠쿠☘️')
👤 “기사를 보고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내 나이 70이 넘었는데 우리 때야 밥 못 먹는 게 당연했는데 지금 시대에 이렇다니 너무 속상하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후원계좌를 알려 달라”
"이 세상의 풍조에 절망하고 있었고 우리가 모이면, 마음을 하나로 하면 우리가 원치 않는 세상의 흐름을 역류시킬 수 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함께 모이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이 말처럼 '작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이 우리 사회에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구나 싶습니다. 💖 미셸 오바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외부에서 매서운 바람이 불더라도 우리는 계속 품위를 유지하고 함께도생하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풍조에 절망하고 있었고 우리가 모이면, 마음을 하나로 하면 우리가 원치 않는 세상의 흐름을 역류시킬 수 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함께 모이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이 말처럼 '작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이 우리 사회에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구나 싶습니다. 💖 미셸 오바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외부에서 매서운 바람이 불더라도 우리는 계속 품위를 유지하고 함께도생하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도생 참 좋은 말이네요. 그런 말 오랜만에 듣는 것 같네요.
"이 세상의 풍조에 절망하고 있었고 우리가 모이면, 마음을 하나로 하면 우리가 원치 않는 세상의 흐름을 역류시킬 수 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함께 모이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이 말처럼 '작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이 우리 사회에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구나 싶습니다. 💖 미셸 오바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외부에서 매서운 바람이 불더라도 우리는 계속 품위를 유지하고 함께도생하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풍조에 절망하고 있었고 우리가 모이면, 마음을 하나로 하면 우리가 원치 않는 세상의 흐름을 역류시킬 수 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함께 모이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이 말처럼 '작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이 우리 사회에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구나 싶습니다. 💖 미셸 오바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외부에서 매서운 바람이 불더라도 우리는 계속 품위를 유지하고 함께도생하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도생 참 좋은 말이네요. 그런 말 오랜만에 듣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