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5/19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얼어죽을 만큼 에어컨을 켜서 온도를 너무 심하게 낮추는 겁니다. 여름이면 겁이 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너무 추워 엷은 옷을 하나 갖고 다녀야 할 지경입니다.  덥지만 않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꼭 시원하다 못해 추울 정도로 온도를 낮추는 이유가 뭘까요. 
여름에 바깥 기온 30도가 넘으면 실내온도 27~28 도만 돼도 시원합니다. 근데 22. 23도에 맞춰 놓으면 너무 시원하다 못해 추위가 느껴지지요.  그럼 건강에도 안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바깥 공기와 격차가 많으면요.
모두들 그렇게 더위를 타는지 참 이해가 안돼요.  그저 덥지않을 만큼만  냉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면에 겨울에 백화점 같은 델 가면  쪄 죽이지요. 윗옷을 벗어들고 다녀야 할 정도더군요.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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