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된 계획적인 삶
2023/04/30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인지 잊고 있었다. 회사 동료분이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나 홀로 회사에 출근할 뻔 했네. 그동안 너무 계획없이 살았나싶어 카페에 와서 캘린더를 정리하는 데 난자 채취날부터 기록이 멈춰져있다. ㅎㅎ
꽤나 충격적이긴 했나보다.
암튼 다시 힘내서 기록도 하고 계획도 하고 살아봐야겠다.
어제 남편과 오랫만에 영화 한편을 봤다. 더 웨일. 근래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일련의 사건으로 무기력에 빠져 식행위에 중독되어 체중의 증가로 바깥에 나오지 못하는 찰리가 인생을 정리하는 이야기다.
영...
꽤나 충격적이긴 했나보다.
암튼 다시 힘내서 기록도 하고 계획도 하고 살아봐야겠다.
어제 남편과 오랫만에 영화 한편을 봤다. 더 웨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