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

Gesundheit
Gesundheit · 다리 아닌 가슴이 떨릴 때 여행하자
2023/04/27
몇 년 전에 가입한 실비 보험료가 자동 이체로 나가고 있어서 전혀 신경 쓰지 못하다가, 자동 갱신이 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큰 금액으로 출금이 되어 화들짝 놀랐다. 내가 병원을 자주 가지 않고 보험금을 많이 수령하지 않았어도 내 나이 대 사람들이 많이 가게 되면 돈이 오른다니, 이게 무슨 거지 같은 세팅인가? 

그래서 나온 것이 제4세대 보험이라고 한다. 내가 받는 혜택을 줄이고, 내가 간 만큼 보험료를 적게 내는(탄 만큼 보험료를 낸다는 자동차 보험과 비슷?)보험으로 갈아타려고 알아봤다. 그랬더니, 이 분이 갈아타는 것만 권유하지 않고 더 추가로 가입해야 하는 부분에 설명만 하신다. 

난 건강하고 병원도 잘 가지 않고, 이 정도 금애을 매달  낼 바에는 이 돈을 매달 모아서 언제 갈지 모르는 병원비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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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얼룩소를 처음으로 영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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