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시대에 필요한 건, 전투력이 아니라, 공감력이다
2024/03/21
1. 요즘은 직원 구하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구하기도 어렵지만, 직원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2. 권위적인 조직 문화는 이제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어떤 오너든 직원에게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다. 그러다보니, 직원의 눈치를 보는 사장도 많다. 그렇게 눈치 보며 잘 해 줬는데도 나간다고 하니 힘이 빠지기도 한다.
3. 그런데 사실, 잘해주는 것과 눈치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4. 3.0시대는 전쟁이 아니라 관계의 시대다. 권위주의 조직은 전쟁 시대에는 먹혔지만, 관계의 시대에는 관계 수준이 높은 조직이 필요하다. 관계 수준이 높다는 것은 관계의 3단계인 알기 단계, 사랑하기 단계, 하나되기 단계 중에서 하나되기 단계에 가까운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5. 그런 조직일 수록 직원들이 만족하며 오래 일하게 된다. 하나되기 단계의 중요한 척도 2가지는 공감과...
20년간 IBM, 마이크로소프트, HP,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의 마케팅을 대행하며 10여개의 작은회사를 창업 또는 경영함. 그 후 10년간, 작은마케팅클리닉에서 대기업 중심 마케팅을 벗어나 작은회사에 맞는 작은마케팅 방법론을 정리하면서, 작은회사의 독립을 돕고 있음
맞습니다. 이심전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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