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전쟁도, 러일전쟁도, 아니 우리가 아는 모든 전쟁에는 금융이 개입되어있었고,
그들의 적극적인 부역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 끌려나가서 더 많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제와서 금융이 지구환경을 위해서 돈벌이를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개탄한다구요.
자본주의는 단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도덕적 올바름으로 자본을 압박하면 뭔가 될 것 같은가요?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어업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 플라스틱 사용업체나 두들겨패서 그들로 하여금 추가비용을 지불하게 하고, 도대체 무슨 효과가 입증되었는지 모를 빨대사용을 금지시키면서 마치 빨대를 안쓴 스타벅스가 팬시한 느낌이 들게끔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스타벅스로 더 가게 만드는 홍보효과 이외에 아무 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업과정에서 버려지는 폐기물과 남획으로 인해서 어족자원이 황폐해지지만, 그 잘난 PC들에겐 물고기를 물살이라는 이름을 붙여줌으로서 자기만족을 했고, 실제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석탄산업이 지구대기오염의 주범이라는 말도 웃긴게, 당장 울릉도만 가봐도 육지와 차원이 다른 공기가 있거든요. 그건...
그들의 적극적인 부역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 끌려나가서 더 많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제와서 금융이 지구환경을 위해서 돈벌이를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개탄한다구요.
자본주의는 단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도덕적 올바름으로 자본을 압박하면 뭔가 될 것 같은가요?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어업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 플라스틱 사용업체나 두들겨패서 그들로 하여금 추가비용을 지불하게 하고, 도대체 무슨 효과가 입증되었는지 모를 빨대사용을 금지시키면서 마치 빨대를 안쓴 스타벅스가 팬시한 느낌이 들게끔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스타벅스로 더 가게 만드는 홍보효과 이외에 아무 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업과정에서 버려지는 폐기물과 남획으로 인해서 어족자원이 황폐해지지만, 그 잘난 PC들에겐 물고기를 물살이라는 이름을 붙여줌으로서 자기만족을 했고, 실제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석탄산업이 지구대기오염의 주범이라는 말도 웃긴게, 당장 울릉도만 가봐도 육지와 차원이 다른 공기가 있거든요.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