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

졸린마리모
졸린마리모 · 여유있게 조금씩 나아가는 대학생
2022/02/22

내 오늘하루 잘 살았는지 반성하기엔
삶이 너무 거칠지 아니한가.

쓰린 속 부여잡고 새벽별이 마중하는 일터로 가면
또다시 새벽별을 보며 집에 돌아오니

내 오늘하루 못 살았는지 반성하기엔
삶이 너무 빠르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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