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의 일기_조용히 나를 사랑하기
2022/02/25
이유는 정말 모르겠지만,
울컥하는 마음 저 깊은 공간에는
나의 일상을 어떻게 더 잘 쌓아갈 수 있을지, 더 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찰나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은 참 대단한 사람이 많다.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이 가진 개성을 활용해서 능력을 뽐내는 사람이 참 많다.
높은 진입장벽 없이 그런 대단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난 것도 한 몫한 것 같고.
그렇게 되면서 화면 안의 많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기회(?)도 많아 졌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난 대단한 사람 분류에 낄 수 있는 재주는 없다.
이것 또한 나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한 결과이지만,
나는 왜 더 외향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