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과 좋은 마음 잘 읽고 공감합니다. 제 경험담으로 공감의 마음을 공유합니다. 지금은 전동휠체어가 많이 보급되어(여전히 매우 비쌈) 그나마 제가 예전에 보았던 모습은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예전(한 7년 전쯤)에 길을 가다 평평한 길에 설치된 3cm가 채 안되보이는 보행로에 설치된 턱 앞에서 땀을 비오듯 쏟으며 수동휠체어로 그 턱을 넘으려고 애쓰시던 분을 보고 마음 아파 살짝 밀어드리고 관련부처에 민원 넣어 턱을 낮춘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긴장하며 애쓰셨을지 생각하면 아직도 안타깝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전혀 문제도 안되는, 눈에 띄지도 않는 것들이 장애인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때때로 목숨을 걸어야하는 것들이 아직 너무나도 많음을 목도합니다. 말씀대로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마음껏 ...
같은 마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시는 상황이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져서 더욱 안타깝고, 그분의 세상의 턱을 낮춰주신 동락님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함께할 수 있는 내일을 저 역시 간절히 바라며 행동하겠습니다 :)
같은 마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시는 상황이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져서 더욱 안타깝고, 그분의 세상의 턱을 낮춰주신 동락님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함께할 수 있는 내일을 저 역시 간절히 바라며 행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