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백수로 남아 갓겜을 하고말지" 와 같은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다면, 저는 그 이면에서 2030 남성들이 근로에 참여하지 않고 게임을 통해 금전과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로 이동해 가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은 다른 무언가에 영향을 주기만 하는 변수가 아니라, 그 자신도 다른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는 변수입니다.
먼저, 고령인구의 경제적 자립도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입니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 중 자립이 가능한 인구는 과반수(57.7%)이고, 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10명 중 7명꼴(70.1%)입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무려 10% p 나 증가한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됐는데도 장성한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계속 부양할 ...
먼저, 고령인구의 경제적 자립도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입니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 중 자립이 가능한 인구는 과반수(57.7%)이고, 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10명 중 7명꼴(70.1%)입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무려 10% p 나 증가한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됐는데도 장성한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계속 부양할 ...
늙은나 젊은나 권력이 있나 없나 다들 분석하기 싫어하고 분석을 하지 않고 자기 주장하는 사회가 도래한 것 같이 느껴짐 조금만 조사하고 안 되겠니? 요즘 화이트 칼라도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보고 뭐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게임을 바라보는 기득권 시각은 참...조사가 부족해 보입니다.
시간을 죽이는 겜 문화는 좋다고 해야 할까?
나쁘다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에 몰두 할수 있는 일이 있으니 다행일수 있지만
부모된 마음은 타 들어만 갑니다.
시간을 죽이는 겜 문화는 좋다고 해야 할까?
나쁘다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에 몰두 할수 있는 일이 있으니 다행일수 있지만
부모된 마음은 타 들어만 갑니다.
늙은나 젊은나 권력이 있나 없나 다들 분석하기 싫어하고 분석을 하지 않고 자기 주장하는 사회가 도래한 것 같이 느껴짐 조금만 조사하고 안 되겠니? 요즘 화이트 칼라도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보고 뭐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게임을 바라보는 기득권 시각은 참...조사가 부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