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채린
2022/01/26
주제 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슬슬 하루에 하나씩 쓰는데 있어서 주제/토픽으로 무엇을 써야할 지 모르겠다는 것을 나날이 체감합니다. 이럴 때는, 뉴스나 신문에 대한 기사들을 보고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뉴스나 신문 기사들은 요즘 대선에 대한 이야기와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들 뿐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제 기준에서 건드리려다가도 솔직히 말해 망설여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정치와 같은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같은 주제로 비슷한 이야기만을 쓰는 것도 가끔은 아닌 거 같고, 너무 관심이 없는 주제에 대해서는 쓰기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항상 글을 쓰기 전에 어떤 것에 대해 써야 할 지 고민이 되는 것은, 창작자의 고통이라고 하는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창작하는 것도 아니지만요. 일기장으로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하루가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것에 길게 서술할 게 없는 지루한 하루들의 연속이었기에 포기했습니다. 이러다가, ...
H
Hazel · 나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1/27
답글: 주제 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3
맞아요 
저도 머리속에 다양한 주제들이 떠올라서 어렵진 않겠다 싶었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이 주제로 글을 쓰기에 내가 충분히 알고
관심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꾸준히 소통하는 거 자체가 의미 있는 시간으로 다가올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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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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