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호기심에 들어온 곳인데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된다는게 뿌듯하고 감사하기도 하고요 저 또한 누군가의 위로의 말에 반성도 하고 행복과 위로도 느껴요 한 플랫폼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배울 수도 있고 감정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또 여기는 나랑 다른 생각이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눈에 많이 보여요 비난보다는 의견을 나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멋진 공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