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써니
2022/03/10
둘째 임신중 드는 생각
첫째때는 내 몸 하나만 챙겨도 됐는데 이젠 첫째도 챙겨야하구 내 몸도 챙겨야하다보니 첫째에게 못해주는게 많은거 같아서 괜히 좀 속상하네요ㅠㅠㅠ 첫째는 활발한 성격이라 몸으로 놀아주는걸 좋아하는데 그리 못해주니ㅠㅠㅠ 마음이 참 그러네용
그날추 (그날의 추억)
그날추 (그날의 추억) · 추억을 표현하는 또 다른 단어 냄새
2022/03/10
답글: 둘째 임신중 드는 생각
생활/사건사고+1
너무 공감이 되네요 ....
일부러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왜 잘 못놀아주는 지를 잘 알려주셨음해요!
너무 힘들어서 아무설명없이 아이에게 전과 같은 관심이 없으면
그대로 받아드리는게 순백의 아이들이니까요!

나중에 둘째가 태어나고 나면 첫째도 지금 보다 더욱 행복해질거랍니다 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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