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
저는 1년간의 독립을 마치고 5월에 다시 본가로 들어갑니다. 저도 다기 부모님과 살게된다면 같이 운동을 하고 컴퓨터를 가르쳐드리려고 해요. 조금 더 빨리 알려드렸다면 더 넒은 세상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셨는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아마도 아드님도 어머님을 위해 영어공부를 제안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영어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이메일 주소도 만들어드리고 읽을 수 있게요. 물론 지금도 알파벳은 읽으시지만 모든 걸 조금씩만 더 자연스럽게요..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