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 몽상가에서 벗어 나지 못한 어른이
2022/03/08
40에 결혼해 올해 3년차네요.

전 바쁘게 살았어요. 
복잡안 집안사정, 그로인해 쌓여만가는 은행빚,
평범한 직장에 평균보다 낮은 월급

자존감이 바닥일때 지금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래도 둘인게 좋더군요.
특히 아이가 태어났을땐 왜 목습보다 소중한지 알겠더군요.
결혼하고 개인 취미를 포기하고 친구를 잃었지만
내가 숨을 쉴수 있는 나의 가정이 생겼고
내의 지켜야할 소중한 보물이 생겨 더 열심히 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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