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
궁금한데요. 상층 청년, 하층 청년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기사를 읽는데 왜 못찾겠는거지... 응답한 청년들의 계층을 상중하로 나누셨다는데 그 기준이 뭔가요? 단지 본인이 상층이냐 하층이냐 셀프 체크한 걸로부터 시작되는 건가요?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마지막 결론처럼 쓰신 공부방 계급론에 계층(이말도 좀 마음에 안듭니다만)별 응답비율이 있는 건가요? 마지막 공부방 계급론은 층별 답변율이 아닌듯 싶네요.
이 조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이대남 현상이 20대 남자들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 그나마 나은 환경을 가진 상층 20대들이 이대남 현상을 대변하고 있고, 하층 20대는 그조차도 관심사항이 아니다. 소외된 하층 20대가 이대남 현상을 주도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이런 논지인건가요?
* 아이고.....
그리고 마지막 결론처럼 쓰신 공부방 계급론에 계층(이말도 좀 마음에 안듭니다만)별 응답비율이 있는 건가요? 마지막 공부방 계급론은 층별 답변율이 아닌듯 싶네요.
이 조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이대남 현상이 20대 남자들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 그나마 나은 환경을 가진 상층 20대들이 이대남 현상을 대변하고 있고, 하층 20대는 그조차도 관심사항이 아니다. 소외된 하층 20대가 이대남 현상을 주도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이런 논지인건가요?
* 아이고.....
저도 좀 이해안되었는데.. 이렇게 질문 올려주시고
멋준오빠님이 답해주셔서 이해되었습니다.^^
저도 저 부분이 궁금해서 에디터님의 페이스북에 가봤는데요. 관련해서 동일한 질문이 이미 있었고, 에디터님이 답변을 해두셨네요. 하단에 나와있는 상층과 하층을 나눈 기준으로 쓴 거라고 하십니다. 즉, 기사의 맨앞에 어떻게 상층과 하층으로 계층을 나눴는지 설명이 없어서 이런 혼란이 생긴 듯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보니, 기사의 후반부에 모든 데이터는 공부방 계급론에서 말하는 상층과 하층의 구분 기준에 맞춰서 작성되어 있다고 언급되어있긴 하네요.
저도 저 부분이 궁금해서 에디터님의 페이스북에 가봤는데요. 관련해서 동일한 질문이 이미 있었고, 에디터님이 답변을 해두셨네요. 하단에 나와있는 상층과 하층을 나눈 기준으로 쓴 거라고 하십니다. 즉, 기사의 맨앞에 어떻게 상층과 하층으로 계층을 나눴는지 설명이 없어서 이런 혼란이 생긴 듯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보니, 기사의 후반부에 모든 데이터는 공부방 계급론에서 말하는 상층과 하층의 구분 기준에 맞춰서 작성되어 있다고 언급되어있긴 하네요.
저도 좀 이해안되었는데.. 이렇게 질문 올려주시고
멋준오빠님이 답해주셔서 이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