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콕커
마음콕커 · 글로 마음 요리하기
2022/03/01
34살에 꿈을 위해 준비하며 알바하는데 한심하나?
다들 늦었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34살에 꿈을 쫓는다라.. 직장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다.. 그렇다고 이뤄놓은 것도 없다.. 만약 그러한 인생이라면… 정말 한심하게 짝이 없나? 그렇지만 포기하지않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살다보면  언젠가는 꿈도 이루고 생활도 좋아지지 않을까.. 술도 담배도 끊고  사업도 해보고 여러가지 부업도 해봤지만.. 안정된 삶을 살며 꿈을 쫓기란 정말 힘들구나.. 똥꿈이나 돼지꿈을 꾼 날에는 연금복권을 사며 당첨의 행복한 상상속에서 한 주를 또 버틴다.. 하루 3시간 잠을 자야지 남들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 각자의 시간이 있지만.. 남들보다 도태된 나를 볼때면 억울함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피의 복수를 해야 할 것 같은 열망의 끌어 오름이 간절함으로 치닫을때 난 무언가 이루고 말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숏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내 인생 레전드… 정신차리게 댓글좀 달아주세요
김태훈
김태훈 · 정보를 줄 수 있는 큐레이션 소개
2022/03/01
답글: 34살에 꿈을 위해 준비하며 알바하는데 한심하나?
생활/사건사고+10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작게
계획해보셨나요?

유투브 숏츠는 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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