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3
어떻게 시 조차 저는 이렇게 어렵답니까ㅠㅡㅠ
너무 베스트셀러만 읽은 제 자신이 후회 스럽습니다.
남은건 긍정적으로 살자는 메시지  밖엔 없네요.

생각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책들을 봤어야하는덱...
여기서 왜 이런 후회를 늘어 놓냐면요
시까지 어렵게 느껴지는 쭈구리를 오늘밤은 용서하기 힘드네요. 왘ㅜㅡㅠ

어쨌든 저는 '낡은 가방을 열고'라는 시가 참 영화 한장면처럼 예뻐서 좋네요^^
또 젤 쉬워서는 안비밀 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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