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1/11/15
맞아요. 말씀 정말 공감해요. 저도 아직까지 진로 탐색 중에 있네요. 그리고 정말 요즘 와서 더 크게 느끼는 생각이지만 뭐든 배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 썼던 글이 생각나네요.
40중반에 공부 시작해도 60에는 박사가 된다. 그러니까 두려워 말고 배우고 싶다면 그냥 시작해라. 
지금도 뭔가 망설여질때 이 글을 떠올려요. 아직 남은 인생 기니까요. 우린 여러가지를 배우고 또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사담으로 저희어머니는 64세 이신데 원래 직업이 있으시지만 죽기 전까지 해보고싶은 게 너무 많다며 경매학원을 다니시고 손으로 뭐든 뚝딱뚝딱 잘만들어서 도자기 클래스도 가끔 배우러 가시구요. 사실 전 저희엄마만 봐도 배우고 싶은 마음은 끝이 없구나 싶어서 멋지기도 하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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