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을 번 이모님께서는 디즈니를 보고싶다는 조카에게 디즈니 주식을 사줬다는 일화가 있지요.. 물건은 사는 순간 감가상각이 됩니다.  당장의 행복을 선물할 순 있지만 그뿐인걸요? 조금 더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경험에 돈을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물건보단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경험에 돈을 쓰시고 얼룩커님 말씀처럼 얼룩커님에게 투자를 하시고 발전하시면 그것이 나중에 아이에게도 그대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남과의 비교는 나를 좀먹는 행동이니 (물론 저도 매일 합니다 안하고 싶어도 사람들이 보이는걸요..) 어제의 나보다 발전 된 오늘의 나와 비교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누구나 할수 있지만 누구나 다 할 수 없는 어머니라는 멋진 일을 하고 계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