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03
공감하는 글입니다. 비슷한 양상으로 우리나라는 성별 갈등 사이에서 납득할 만한 의견조차 납득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사람들 간 갈등이 고조화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단 생각도 들게 만들어주는 글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를테면 30년은 해야 될 여성의 월경 고통을 1년 6개월~1년 9개월 군대를 비교하는 사람들을 보면 할말을 잃게 됩니다. 비교할 대상도 아닌 일임에도 갈들을 고조화 시키기 위해 '키배'를 뜨는 것이죠.

차라리 그럴 시간에 성별 간 이해관계를 양성하고 개개인이 공감능력을 형성하며 성인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지성을 기르는게 나을 것이란 결론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 키배를 이기는 법은 성인군자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적어도 성인답게 판단하는 사고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두둔되어야 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609
팔로워 230
팔로잉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