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우와.. 좋은 이별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일로 인해서 이별하시고 이별 후에도 첫사랑의 결혼을 축하해줄 수 있는 위치에 계시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의 첫사랑을 생각해보면 결혼을 축하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 사실 저도 지금 너무 행복하기에 지나간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을 거 같기는 해요.. 정말 마음이 다 정리되었고 추억속에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갑자기 첫사랑 생각이 나면서 그 시절의 풋풋한 저의 모습도 생각나게 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글을 쓰면서도 영화 너의 결혼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서로를 응원하고 잘살길바라며 그때 제 옆에 너가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그냥 그 말이 해주고 싶네요 ㅎㅎ
정말 항상 자신감 없고 바보같은 저를 가장 많이 바꿔준 친구이기에 그러면서 서로 성장했기에 그 친구도 직접적으로는 초대 못해도 다른친구를 통해 말을 꺼낸것 같습니다.
마지막 인사정도는 해야 할것 같아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글을 쓰면서도 영화 너의 결혼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서로를 응원하고 잘살길바라며 그때 제 옆에 너가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그냥 그 말이 해주고 싶네요 ㅎㅎ
정말 항상 자신감 없고 바보같은 저를 가장 많이 바꿔준 친구이기에 그러면서 서로 성장했기에 그 친구도 직접적으로는 초대 못해도 다른친구를 통해 말을 꺼낸것 같습니다.
마지막 인사정도는 해야 할것 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