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분들, 부모님들 모두 모두 파이팅!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11/15
이제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항상 수능이 다가오면 저의 고3 시절이 떠오르곤 해요.
그 기억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고3 수험생 분들이 모두 준비하신 만큼의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마 지금 얼룩소에는 고3 분들보다는 고3 자녀를 둔 부모님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자녀의 학교 생활이나 흥미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나요? 
문득 궁금하네요.

며칠 전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컷트를 하고 있었어요.

평소 미용실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하는데
제가 시험을 본 이야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옆에서 커트를 하시던 어머님께서 치대생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알고보니 졸업하신 학교 선배님의 어머님이시더라고요. 저는 모르는 선배님이었지만요!
보통 졸업한 선배라도 동아리 선배는 알 수 있거든요.

어머님이 동아리 이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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