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다는것
부질없다는것
인생 살이 앞만보고 달려오면서 주위에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니 정말 잘하는줄 알고 우쭐대기도 하고 거들먹 거리기도 했었다.
남들 다하기 싫어하는일 도맡아 하면서 나정도 되니까 이정도 하지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림없지.
그런데 막상 나 힘들고 어렵고 궁색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려고 할때 그 당시 잘한다 잘한다 칭찬했던 이들은 온데간데 없고, 쟤 변했어! 쟨 이제 안돼! 하며 관심도 없더군
가만보니 나 아닌 또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하며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있더라고. 저사람도 언젠가 나처럼 되겠지?
난 인격체가 아닌 도구였나?
인생 부질없구나.
남들 다하기 싫어하는일 도맡아 하면서 나정도 되니까 이정도 하지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림없지.
그런데 막상 나 힘들고 어렵고 궁색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려고 할때 그 당시 잘한다 잘한다 칭찬했던 이들은 온데간데 없고, 쟤 변했어! 쟨 이제 안돼! 하며 관심도 없더군
가만보니 나 아닌 또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하며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있더라고. 저사람도 언젠가 나처럼 되겠지?
난 인격체가 아닌 도구였나?
인생 부질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