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오늘 리암님의 글을 읽다 쇼펜 하우어라는 독일 철학자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인생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도 같다.'
우린 끊임없이 무언가를 욕망하죠.
욕망이란 단어가 너무 부담스러우면, 우리는 끊임없이 계획을 세우고 어딘가에 도달한다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막상 그 목적지에 이르면 인간은 권태로움에 빠지고, 다시 뭔가를 얻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곳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아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는데 저는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다는 건 그 과정의 반복이겠죠!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 지리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인 그러한 반복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셔요, 리암님!
오늘도 저는 비빔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인생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도 같다.'
우린 끊임없이 무언가를 욕망하죠.
욕망이란 단어가 너무 부담스러우면, 우리는 끊임없이 계획을 세우고 어딘가에 도달한다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막상 그 목적지에 이르면 인간은 권태로움에 빠지고, 다시 뭔가를 얻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곳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아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는데 저는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다는 건 그 과정의 반복이겠죠!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 지리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인 그러한 반복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셔요, 리암님!
오늘도 저는 비빔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까뮈의 철학서를 읽고 잠시 생각해 본 글입니다.^^
역쉬 철학에 조예가 깊으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