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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29
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느껴집니다. '내 몸은 내가 잘 안다.'에서 '내 건강 내가 지킨다'로, 그리고 이제는 '내가 아프면 남도 고생한다.' 더 나아가면 '나 때문에 누가 힘든 게 싫다. 혹은 아프다고 누구에게 의존하고 싶지 않다.'로 갈 것 같아요. 예전에 할머니 할아버지 연배의 분들께서 '나 혼자 화장실 못 가면 끝인거야.'라고 말씀하신 걸 들은적 있는데 이 말이 참 많은 걸 내포하고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사진과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해요 ~ 휴식도 잘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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