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1/30
목련화님, 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의 재발’이라는 제목을 보고 너무 걱정 되는 마음에 클릭을 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또 다시 통증이 찾아와서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다리저림으로 인해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허리가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서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어요. 심할 때는 누웠다가 일어나기도 너무 어렵고 걷기도 힘들더라고요. 외출할 때는 허리를 보호해줄 수 있는 복대도 착용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한창 아플 때보다는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챙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운동도 살살해주고 있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울적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여러 가지로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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