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커피중독 · 커피가 제일 좋아요
2022/08/14
이평선 공부!!
이평선 매매 공부를 하고 있다. 데이터를 쌓는 일은 참 지루한 일이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전의 데이터는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이다. 물론 경험이라는 것이 남아서 다음번에는 다른 형태로 데이터를 쌓지만  그렇게 데이터가 쓸모 없어지면 너무 짜증이 난다. 열심히 했던 행동이 의미없는 행동으로 돌아온다. 이런 일이 수십번 쌓이고 나면 한번은 좋은 결과가 있다. 그 한번을 위해서 여러번 쌓는 것이다. 이번에는 주도주 매매가 안정적인 방법으로 정착을 하였다. 처음에는 물론 문제가 많았지만 이제는 거의 알것 같다. 6,7,8월은 주도주 매매 성공이다. 다음달에는 이평선 매매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존경하는 사람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나보다 더 힘든 길을 갔었을 것이다. 나는 물론 그정도가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근처라도 밟아봤으면 좋겠다. 내 핸드폰, 태블릿 전부 그 사람이 배경화면이다...
얼룩커
2022/08/14
주식 공부하던 때가 그립네요~^^
생활/사건사고+1
이 글을 읽으니 예전에 한창 주식 공부를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저는 주로 단타매매를 했습니다. 단타매매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기술적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고, 그 대표적인 것이 이평선이죠.
처음에는 이평선 매매를 하다가 스토캐스틱으로 다시 볼린저밴드로
이동을 했던 것 같아요.
이평선을 비롯한 각종 기술적 지표들의 치명적인 단점이 후행성
이라는 거잖아요? 주식시장이 종료된 후에 이평선이나 스토캐스틱 등의
기술적 지표를 적용해 보면 대부분 맞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움직이고
있을 때 즉 주식 차트가 움직이고 있을 때 적용해 보면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손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주식이 지나갔던 과거의 발자국을 보고 이놈이 어디로 갈지를 예측해야
하니 쉽지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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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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