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27
딸아이에게 첨 파마를 말아준게 딱 조만할 때였습니다
그땐 저는 파마 말 줄을 몰랐고 친정엄마가 말아 주셨지요
아주 빠글빠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해 주었구요
그 꼬마가 자라서 이젠 제 머리를 파마해 주네요
세월이 무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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