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사람들이 많이들 봤다길래 보고 싶었는데
글을 읽으니 문득 아침 첫 타임에 보고 싶어졌네요.
님글을 몇번 본거 같은데 글이 담백한데도(못 쓰셨다는 거 절대 아님) 재미있네요.
잘 적으려 하지않고 진심을 담아서일까요?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한때 버킷리스트 유행이라 저도 적어보고 했는데
요즘에 드는 생각이 당장에 의식주를 해결해야할 일상의 부담이 없다면
뭘 하고 싶을까 생각중이었어요.
내 마음이 원하는 뭔가가 있을거 같은데 아직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은 극장에서 팝콘으로 먹으렵니다.
글을 읽으니 문득 아침 첫 타임에 보고 싶어졌네요.
님글을 몇번 본거 같은데 글이 담백한데도(못 쓰셨다는 거 절대 아님) 재미있네요.
잘 적으려 하지않고 진심을 담아서일까요?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한때 버킷리스트 유행이라 저도 적어보고 했는데
요즘에 드는 생각이 당장에 의식주를 해결해야할 일상의 부담이 없다면
뭘 하고 싶을까 생각중이었어요.
내 마음이 원하는 뭔가가 있을거 같은데 아직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은 극장에서 팝콘으로 먹으렵니다.
에고. 이렇게 글도 잘 읽어주시고 좋은 피드백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저 소소한 일상이지만 마음에 담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금쯤 조조 영화로 보셨으려나요~ 그 영화 한편에 삶의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재밌고, 슬프게 잘 보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아졌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