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25살에 결혼을 해서 아직도 40대가 되기까지 아이들 갔고는 싶었는데 결국에는 포기 하더라구요 그래도 집안에 강아지 2마리 키우면서 나름 평온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아이=필수가 아닌 시대가 되어 버렸죠 지금처럼 살기 빡빡하기 그지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더 그렇죠 저도 아들둘을 정말 내몸이 부셔져라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는 부모의 역할이니 하면서 살다가도 한편으로는 아이가 없었으면 지금쯤 포르쉐타고 다닐텐데 하면서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그간 스트레스도 있으셨겠지만 반대로 자식을 없을때 누릴수 있는 거 다 하면서 살아간다는 거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