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31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산행 가족여행은 가족의 끈끈한 '의리'를 가지는데는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님의 글에서 나타난 어려움은 거의 모험, 탐험수준의 산행이 되어버렸네요. 한여름의 산행은 젊은 친구들도 하기 쉽지 않는데 아이들까지 대동하고 오르는 산행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어제 얼룩커 한분이 걱정스레 올린 글을 봤습니다. 아 지미님이 이 무더운날에 산행을 가셔서 저녁이 되도 안돌아 오셨구나 하고 저도 걱정스레 지켜봤습니다. 12시 넘어도 답글이 없으시길레 피곤해서 주무시나 싶었는데 새벽 1시43분에 이렇게 글을 올리셨네요. 피곤도 하실텐데 얼룩소에 글을 올리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어제의 산행 이야기는 조마조마한 오지탐험급 이야기 였습니다. 걱정되서 괜찮냐는 남편분의 질문에 '웃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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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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