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나날들이 좋았다.

모란
모란 · 도서관 NPC
2022/11/25
이 일을 사랑했다. 가능하면 오랫동안 필드에 남아 불특정 다수의 이야기를 듣고 대답을 돌려주고 싶었다. 사람과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싫든 좋든 부대끼며 울고 웃고 싶었다. 그런 나날들이 좋았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9
팔로워 5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