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다가올 삶을 보여주는 미리보기다.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08/29
약 일주일 간 본가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어제는 전주에 가서 못봤던 친구와 한옥마을 구경도 하고
오늘 다시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방학 끝자락을 보낸 것 같아요.
덕분에 얼룩소를 꽤나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광주유스퀘어터미널까지 1시간 30분이 걸립니다.
1시간을 맑은 하늘을 보며 생각을 하는 데 썼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

생각의 테마는 '앞으로의 계획'이였어요.
개강을 하게 되면 어떻게 공부할지랑
학기 중에 이루고 싶은 목표들도 생각해봤어요.
이럴 때 보면 저는 생각하고 그걸 상상할 때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혼자 생각하고 그걸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집에서 학교까지는 걸어서 30분이 걸렸거든요.
특히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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