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4
정말 용기있는 결정을 하셨어요. 물론 요즘은 정신병원 가는 게 흠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정신병원을 이용하고 계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요.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런 결단을 내리는 건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경아님. 잘하셨습니다. 분명 잘 되실 거에요. 다음에는 잘 되신 이야기를 볼 수 있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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