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인의 말에 잘 휘둘리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항상 나의 자존감은 
타인에 의해 높았다가 낮았다가 요동치기 시작했죠!
그래서 제가 했던 방법은 타인은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나를 잘 아는 건 오직 나뿐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타인의 비판은 참고하되 비난은 쓰레기통으로 버리기로 했죠! ㅋㅋ

그리고 부러운 것이 있으면 그냥 부러워하기로 했어요.
명품가방, SNS에서 보이는 예쁜 모습, 높은 연봉, 등등
내가 가지지 못했지만 타인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부러워도 티는 안내고 싶고 그랬었는데
오히려 그게 저를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맘껏 부러워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 현실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누구보다 뛰어나거나 훌륭하지 않지만 
지금보다는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내가 되어야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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