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프로퇴사자 by 얼룩소의 하루

2022/03/21

처음 다닌 회사에서 버틴다는 생각으로 겨우 6개월만 채우고 잠깐 알바다니다가 실업급여 받으면서 취직준비중인데 여러군데 면접을 보러 다니고 최종합격까지 다행히 됐지만 2주만에 퇴사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다른데 출근준비중인데 여긴 잘 다닐수 있을까란 의문이든다.. 이 마음가짐으로 봐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거 같은데 계속해서 더 괜찮은 조건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서류도 무작정지원하고 면접도 무작정가는거 같은데 절대 이런마음가짐으론 한군데에서 길게 일하지 못할거같다 이번 취직목표는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최소1년 다니는 걸로 해야겠다 힘내자 나자신..

얼

얼룩소의 하루 · 안녕하세요~글도 쓰면서 힐링할게요

2022/03/21

답글: 프로퇴사자

생활/사건사고+4

제가 생각하기엔 퇴사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와의 관계, 주변환경, 나에게 주어진 업무,
경력으로 가질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 등등 말이죠..
저도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고 실증?을 잘 내는 스타일입니다... 현재는 경력을 되지 않을거 같아서구요..하하시간이 좀 지나면 회사의 단점이 보이고..
점점 다른 곳을 찾아보더라구요ㅠㅠㅠ.. 그러니 갬금님에게 맞는 직장에 들어간다면 오랜기간
직장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