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한 환경과 직업선택의 여정1

힐러정
힐러정 · 회복탄력성을 믿습니다.
2022/04/03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 만해도 친구들은 같은 동네에서 자랐고 같이 놀았으며
부모님들도 서로 왕래하며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순수하기만 했던 친구들이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  담배를 태운다던지 복장이 불량해 진다던지 예전에 밝고 순수했던 눈빛에서 차갑고 흉폭한 이리와 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 

중학교에 진학해서 처음엔 너무 행복했다. 무언가 교복을 입는다는게 신기했고
낯설기도하면서 설래기도 하였다.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좋았는데 학교에 싸움을 잘한다는
전학생이 오면서 학교의 분위기가 이상하게 바뀌어졌다.
나름 공부잘하는 중학교라고 소문이난 학교였는데 내가 직접 목격한 학교의 모습은 
남학생들은 싸움과 흡연 그리고  여학생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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