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3일

신승우
신승우 · oldboy
2022/04/03
해도해도 끝이 없는 가사일 휴~~
분담해서 하고 있지만 정말 티도 안나는 것 같다. 
정리정돈,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이렇게 지겹고 귀찮은 것들을 
수십년 해왔을 어머님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한 생각이 든다. 특히나 우리 집은 아버님은 장남이지 누나와 쌍둥이 형 그리고 남동생까지 형제가 많은 집이라 일이 더 많았었다.
곧 어머님 생신인데 형제들이 모여 어머님께 큰 기쁨을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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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년 처럼 밝고 경쾌한 사람이고 싶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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