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4/05
힘을 주는 제목이네요...
그동안 지고 왔던 삶의 무게가 갈수록 더해만 가는데 겉으론 큰 탈이 없어 오늘 하루도 버텼구나 했습니다. 어느날 과호흡으로 실신하기 전까진.. 내가 아픈거구나.. 참 많이 아팠는데 모르고 있었구나..한번씩 울컥 올라오는 감정의 요동은 눈물로 그 아픔을 얘기하는건데 무딘 내가 몰랐구나 했습니다. 조금씩 나를 보살피며 다독여야 겠습니다.  
그만하면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