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많이 되는 주제여서 이렇게 의견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 사무직 종사자로 글쓴이님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고 토끼 같은 자식을 키우고 있죠. 아이가 한명이라 그리고 아직 어려서 아직 큰 부담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액 연봉자가 아닙니다. 참고로 무주택자 입니다. 그래도 가족이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거의 다 하고 있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사먹고,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을 만큼 소비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지금 당장의 물욕을 참으면 충분히 부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대인들, 특히, 딩크(DINK)족은 당장의 소비욕구를 참지 못해서 자식 낳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 생각엔 지금 당장의 물욕을 참으면 충분히 부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대인들, 특히, 딩크(DINK)족은 당장의 소비욕구를 참지 못해서 자식 낳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