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3/29
바냥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런데 지금은 군을 원망하기 보다는 아드님이 빨리 완쾌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어머님 마저 많이 힘들어 하시면 아들은 더욱더 우울증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일단 군병원 보다는 일반 전문병원을 알아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되 중요한 것은 어머님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아들이 웃을 수 있도록 옆에서 밝고 좋은 얘기만 하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나을 것입니다. 저도 경험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아들이 많이 웃도록 농담도 많이 하시고 너무 의학에만 의존하진 마시구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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