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욕심이겠죠??
몇 년전 까지 대학년도 다녔었고 공무원 시험도 했었는데 공무원 시험은 번번이 떨어지고 대학교는 대학교대로 졸업도 하지 못했네요. 그러다 문득 요식업에 관심이 생겨 현재는 1년 가까이 주방에서 창업을 목표로 일하고 있네요. 처음에 잘 할 수 있을까란 막연한 고민과는 다르게 재미와 적성의 맞는 일을 찾은 것 같아 기본 좋게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내가 더 잘하고 더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이거는 욕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