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아짐
2022/03/22
어떻게 그런 세월을 사셨을까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에공

시골에 살고있는 산골소녀같은
예쁜 아줌마
라는 소개글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굴곡진 삶을 사셨네요..에휴

그런데 글에서 보니
예쁜 아줌마님이
따뜻한 사람, 보면 볼수록 다가가고 싶은사람
만나면 손잡아 주는 사람, 그사람 참 좋아 소리 듣는 사람이신 거 같아요
외손주가 상처받을까 마음쓰고
돌봐주고 계시는 것만 봐도
그런 분인게 느껴져요..

시아버지를 잘 설득하시고
외손주 사랑 듬뿍 주면서
행복한 일상 꾸려가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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