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 때는 그냥 한번해보시죠!!

비나이스
비나이스 · 꿈과 희망주는 글 쓰기
2022/03/16
나이가 벌써 40살 넘어가 되어버렸네요. 물론 여기에 저보다 인생의 선배님들도 많겠지만 감히 저도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최근들어서 많이하게 됩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았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오게 되고 회사도 갑자기 어려워서 퇴사하게 되고 정말 원망만 가득했습니다. 뭘 그렇게까지 내가 잘못했기에 라는 원망부터 왜 나한테 이러한 일이 생기는 걸까하고 정말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시간 낭비하기 전에 내가 뭘해야하는지 하나라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모르겠더라고요... -_-;;; 그냥 열심히 일하고 집에 오고 아이보고 일하고 집에 오고 아이보고 하던 생활이라서 제가 뭘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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