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냥이
글냥이 · 여기 저기 글을 씁니다
2022/03/17
저도 경제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필요성을 늦게 깨닫고 공부 중이에요. 
하다보니까 아, 이런 걸 더 일찍 알았다면 작은 눈덩이가 지금쯤 적당히 커져있었을텐데, 하면서 아쉬움이 들죠.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로 소액이라도 투자를 해보니까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고요. 

그렇지만 남이 하라고 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고 관심이 생겨서 하는 공부이다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공부를 하면서 시야가 넓어져서 좋아요.

그동안은 돈을 아끼는 법만 배워왔는데, 돈을 어떻게 버는지에 대해서 요즘엔 더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시각이 바뀐 것 같아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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